Curating Shop

패션 에디터가 직접 고른 아이템을 재미있는 스토리와 스타일링 팁, 이미지와 함께 무신사 큐레이팅 숍에서 만나보세요.

늘 새것처럼 쓰고 싶다면

  • 2018.08.07 16:37:27
  • 1,905
  • 3

찌그러진 듯한 디자인으로 제작한 크래쉬 배기지(CRASH BAGGAGE)의 여행용 캐리어. 무엇이든 깨끗하게 아껴 쓰는 것에 소질이 없다. 신발이든 티셔츠든 한철만 사용하면 일년 내내 착용한 채 축구라도 한 것처럼 헌 상태가 된다. 특히 질질 끌고 다니거나 간혹 집어 던지기도 하는 여행용 캐리어는 더욱 그렇다. 이처럼 거친 행동 습성을 지닌 사람들에게 제안하는 크래쉬 배기지. 일부러 찌그러진 디자인으로 제작해 과감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위트 있다. 강력한 견고함을 자랑하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만들어 실제로 집어 던지더라도 내용물을 확실하게 보호해준다. 무엇보다 오래 사용해도 늘 새것 같은 형태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 에디터 : 권현근

Musinsa Store 스토어 관련상품
관련 상품이 없습니다. 성별 필터를 변경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