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COVERNAT)과 이벳필드(EBBETS FIELD)의 협업으로 탄생한 글러브와 야구 배트. 비록 ‘야.알.못(야구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지만 이 글러브와 배트는 귀신 같이 찾아냈다. 얼마 전 야구를 기반으로 한 브랜드 이벳필드와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한 커버낫. 두 브랜드는 시크한 블랙 컬러를 바탕으로 브랜드 로고를 담은 야구용품을 선보였다. 글러브는 모든 공정을 커버낫이 직접 컨트롤해 오랫동안 쓸 수 있는 뛰어난 내구성을 갖췄다. 야구배트는 단풍나무 원목으로 제작해 무게가 가볍고 튼튼한 것이 특징. 이런 모습의 글러브와 배트라면 ‘야.알.못’이여도 야구에 관심이 생길 것 같다. 이 기회에 야구나 한 번 해볼까? / 에디터 : 배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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