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브이프로젝트(WVProject)의 ‘브이 시드‘ 스웨트셔츠. 1970년대를 주름 잡은 영국의 펑크록 밴드 섹스 피스톨즈(The Sex Pistols)는 음악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큰 이슈(주로 부정적인 측면에서)였다. 멤버 중에선 일찍이 유명을 달리한 것과는 상관 없이 시드 비셔스(Sid Vicious)가 아직까지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데, 그 까닭은 주로 워낙 출중한 스타일 때문. 그리고 양념처럼 보태지는 이야기가 그의 여자친구 낸시와의 ‘치열했던’ 러브스토리다. 이 이야기가 얼마나 인상적이면 40여년이 지난 지금 이역만리 대한민국의 유스컬처를 이끄는 브랜드가 테마로 사용하겠는가. 청춘만이 그려낼 수 있는 치열했던 사랑을 담은, 그 의미만으로도 충분한 티셔츠. 지금 만나는 그 혹은 그녀와 떨어지고 싶지 않다면 “I wanna be a Clingy!”라 새긴 더블유브이프로젝트의 스웨트셔츠를 선택해볼 것! / 에디터 : 류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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