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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캡의 변신

  • 2017.08.02 18: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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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챔스(Born Champs)의 선바이저. 매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잠시만 서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날씨니 화장을 해도 소용이 없다. 이럴 땐 민낯을 가려주는 볼캡이 최고라 생각했는데, 그래서인지 자연스레 더 다양한 모자에 욕심이 생겼다. 버킷햇이나 베레는 덥고 볼캡은 자주 썼고… 그때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선바이저다. ‘선캡’으로 불리는 선바이저는 주로 테니스 선수가 착용하는 모자라고 생각했는데 본챔스가 선보인 제품은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일품이다. 본챔스 답게 유니크한 무드로 재해석하여 가벼운 청바지 차림에도, 휴양지의 비치웨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묶을 수 있는 리본 디테일도 있으니 뒷모습으로도 매력을 돋보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언제 어디서든 캐주얼하고 가볍게 착용하길 바란다. / 에디터 : 이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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