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 브랜드 엘엠씨와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AOMG의 패션 브랜드 어보브가 뭉쳐 힙함의 끝을 보여줬어. 평범한 기본 티셔츠도 두 브랜드가 만들면 세상 힙해질 수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지. 심플한 실루엣에 스티치 디테일로 깔끔하게 포인트를 준 롱 슬리브 티셔츠. 앞면에는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 로꼬 등 AOMG 소속 아티스트의 플레이리스트를 그래픽으로 담았어. 뒷면에는 턴테이블과 엘엠씨 로고를 함께 새겨 두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만들어냈지. 왠지 옷 입는 순간부터 힙해지는 기분이 확 들 거 같은데? / 에디터 : 최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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