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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상쾌한 니트

  • 2020.10.26 09: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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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랭크룸의 니트는 새벽공기를 생각나게 만든다. 담백하고 내추럴한 무드를 담은 이 아이템은 다크한 컬러임에도 상쾌하고 신선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포근한 터치감으로 환절기부터 매서운 바람이 부는 시기까지 이너 아이템으로 제격. 여유로운 실루엣은 마음마저 편하게 만들어준다.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할 수 있는 니트, 이만한 아이템은 찾기 힘들다. / 에디터 : 소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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