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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증맞은 틴트

  • 2020.07.31 15: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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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귀여워서 소리를 지른 아이템이 있어. 바로 메리몽드의 체리하트틴트야! 엄지손가락 크기의 앙증맞은 틴트지만 용량은 다른 틴트와 비슷해 오래 사용하기 좋아. 부드럽게 발리는 벨벳 제형으로 피부를 환하게 밝혀줘. 에디터는 입술이 건조한 편이라 립밤을 바른 후 틴트를 발라도 한 두시간만 지나면 입술이 터서 고민이었는데, 체리하트틴트는 오랜 시간 촉촉한 발색을 유지해줘서 입술이 틀 걱정이 없어. 보송보송한 컬러도 매력이지만, 색이 지워지고 남은 착색도 예뻐서 한 번 바르고 나면 수정 화장도 걱정 없어! 쿨톤은 청순체리, 차분체리, 강렬체리, 웜톤이라면 레드체리, 브릭체리, 과즙체리를 추천해! / 에디터 : 임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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