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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하다고 무시하지 마!

  • 2020.07.23 18: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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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팅을 쓰려고 본 제이엠더블유의 터치온 드라이기에 제대로 뽐뿌 당한 썰 들려줄게. 매일 아침마다 무거운 드라이기를 들고, 주기적으로 머리카락도 들춰 가면서 구석구석 바람을 쐬게 하는 거 완전 일이잖아. 요즘처럼 비 오는 장마철은 머리가 잘 마르지도 않아서 더 고생이지. 그런데 제이엠더블유의 터치온 드라이기는 무려 366g이라는 가벼운 무게에, 오로지 핸들을 쥐는 것만으로도 바람을 제어할 수 있는 신박한 제품이라는 거야. 가볍고 깜찍한 외관 탓에 성능을 의심했는데, 항공기에 사용되는 BLDC 모터를 탑재해 아주 강력한 바람을 뿜어낸다고! 예쁜 디자인 덕분에 다 쓰고 나서 굳이 어딘가에 꽁꽁 숨겨 둘 필요도 없어!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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