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 듯한 더위가 지겨워질 때쯤이면 달려갔던 바닷가. 속이 뻥 뚫리는 드넓은 바다와 한적한 갈매기 소리, 시원한 바람만 있으면 일상에 지친 마음을 달래기 충분해. 하지만 지금은 바야흐로 전염병의 시대. 더 이상 바다를 마음껏 즐길 수 없게 되었어.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손끝에 나만의 작은 바다를 들이기로 했어. 젤라또팩토리의 띠부띠부팁 조개에디션은 푸른 바다의 색감을 그대로 담은 아이야. 영롱한 파츠는 햇볕에 반짝이는 모래사장을 연상케 하지. 당장 바다로 달려갈 수는 없지만 매일 바다와 함께 하는 기분이라 위로가 돼!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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