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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의 디테일이 만들어주는 최고의 멋

  • 2020.06.09 17: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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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PUMA)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긴소매 티셔츠를 선보인다. 바로 가슴 부분에 깔끔하게 오리지널 로고를 넣은 에센셜 티셔츠다. 소매와 밑단에 리브를 없애 심플하게 툭 떨어지는 실루엣을 볼 수 있다. 거추장스러운 디테일보다는 최소한의 디테일이 선사하는 깔끔한 멋을 느끼고 싶을 때 입으면 더없이 좋은 아이템이다. / 에디터 : 권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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