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라는 뜻을 담은 트래블(TRAVEL)은 이름부터 설렌다. 낯설기 때문에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를 누비는 모습이 머릿속에 그려지니까! 반소매 티셔츠 뒷면에 더한 해안을 뜻하는 ‘SEACOST’와 바다 그래픽은 보는 것만으로도 속이 탁 트이는 기분. 피그먼트 소재로 만들었는데 이건 여행지에서 만난 여행자들의 단출하고 바랜 듯한 옷차림에서 영감을 받은 거라고. 곳곳에 여행에 관한 추억을 새겨서 여행을 좋아한다면 더 갖고 싶은 티셔츠를 완성한다. 여행도 가기 힘든 요즘, 트래블 티셔츠 보며 하루빨리 마음 놓고 여행 갈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야겠다. / 에디터 : 김지연
▼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