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에 신을 신발 고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여기저기서 예쁜 디자인이 쏟아지는 통에 단 하나의 스니커즈를 고르지 못했으니까. 어디든 찰떡궁합으로 매치할 수 있는 스니커 하나 소개해볼까 해. 카파(KAPPA)의 베스트셀러 챔프 맥스의 후속 모델로 나온 스니커즈인데 어글리 슈즈의 발랄한 디자인이 돋보이고 쿠셔닝이 뛰어난 익제션 파일론 미드솔을 사용해서 신었을 때 발이 편안하지. 세 컬러 모두 활용도가 높아서 아무거나 골라 집어도 본전은 뽑는다! / 에디터 : 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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