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이 있다. 사소한 포인트로 귀여움을 장착하고 싶은 날. 아코스튜디오스페이스(AQOstudiospace)의 에릭 베어 스웨트셔츠는 영한 감성에 깜찍함을 한 방울 톡 떨어뜨린 아이템이다. 시무룩한 표정을 짓고 있는 곰에서는 깨물어주고 싶은 귀여움이 뚝뚝 묻어난다. 컬러도 아이보리, 그레이, 블랙이 있어서 데일리로 제격. 커플로 입기 좋아서 사랑하는 친구, 연인과 함께 입기도 좋을 것. 평소 무뚝뚝한 남자친구가 이런 걸 입어주면 귀여움이 배가 될 텐데 입어 줄 거지? / 에디터 : 김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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