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끼리 하는 이야기인데, 내 '짝남'은 외모는 상남자인데 성격은 대형견이 따로 없어. 마치 바잘(VARZAR)의 리버서블 트루퍼 햇처럼 말이지. 부드러움 가득한 플리스 소재와 시크함 물씬 풍기는 새틴 소재가 공존하는 점이 차갑지만 내 사람에게만은 따뜻한 그와 판박이! 오버사이즈 핏이라 사이즈에 제한 없이 남녀 모두 쓸 수 있어. 우리 둘이 이 모자 쓰고 산책하면 춥지도 않고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고 결혼하고 애는 2명 낳고... / 에디터 : 유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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