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춰 입기에는 부담스럽고 그냥 입고 가자니 신경 쓰일 때. 그때 딱 필요한 건 블랙 데님 팬츠야.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캐주얼 룩 또는 포멀한 룩 모두 연출할 수 있거든. 그런데 이게 또 핏이 중요하단 말이지. 여기저기 매치하려면 베이식하면서도 심플하게 툭 떨어지는 핏이 필요해. 그런 블랙 진을 모드나인(MODNINE)에서 찾았어. 클래식한 디자인에 일본에서 제작된 고급 금속 버튼과 리벳. 이태리산 고급 가죽 패치까지 작은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지. 여기에 가장 마음에 쏙 든 넉넉한 핏과 편한 착용감. 이거 하나면 어떤 자리든 어떤 아이템과 매치든 완벽할 수 있어. / 에디터 : 소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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