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출시된 아이폰 11 PRO 시리즈. 섣불리 구매하기 어려운 고가의 휴대폰이지만 2년 넘은 휴대폰을 큰맘 먹고 바꾸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고가의 휴대폰을 쓰려고 하니 제일 먼저 찾게 된 건 나의 아이폰을 보호해줄 폰 케이스! 겉으로 보았을 땐 크게 특이할 점이 없어 보이는 투명 케이스이지만 여러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샤론6(SHARON6)의 케이스다. 카메라 렌즈보다 케이스 부분을 높게 설계해 바닥에 놓고 사용할 때 렌즈에 상처가 생기지 않고 옆에서 봤을 땐 다소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최고의 그립감을 선사해준다. 비록 짧은 리뷰이지만 그만큼 믿고 맡길 수 있는 퀄리티라 자부한다! / 에디터 : 이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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