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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또 사도 또 사고 싶어!

  • 2019.11.11 16: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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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의 최고봉, 캡 브랜드의 아버지이자 어머니, 믿고 사는 캡을 만드는 엠엘비(MLB)의 볼캡을 소개한다. 심플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컬러 덕분에 언제, 어디서든 그리고 어떤 스타일링에든 편안하게 쓸 수 있다. 엠엘비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로고 자수가 완성도를 높이는 캡. 있어도 또 하나 더 사고 싶은 아이템이 바로 이런 거다. / 에디터 : 김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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