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지칠 때는 리베르텡(LIBERTENG) 패딩 재킷을 입고 이곳은 해외라고 자기 최면을 건다. 그도 그럴 것이 심플한 듯 놓치지 않은 디테일이 마치 유럽 감성 같달까? 뒷면의 독일 로고가 나를 유럽으로 데려다 주는 강력한 파워가 있는지도! 느낌만 좋으면 안 입지. 오버사이즈 핏이라 여유로운 품이 움직이기 편하다. 모직 스판 소재와 4온스 고밀도 안감으로 따뜻하니 스타일이든 기능이든 내 마음에 쏙 든다고. 오늘도 나는 리베르탱 아우터와 함께 비행기표도 없이 독일로 떠난다. / 에디터 : 유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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