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 아우터에 해비 아우터까지 걸치기엔 애매한 날씨가 반복되는 중이다. 그렇다고 얇은 아이템만 겹겹이 레이어드해서 입고 나선다면 실내에서 까도 까도 계속 나오는 양파껍질 같은 스타일을 선보이게 될 수 있으니 아우터만큼 든든한 카디건을 이용해보자. 램스울과 캐시미어 혼방으로 적당한 짜임을 구성해 보온성을 높인 인스턴트펑크(INSTANTFUNK)의 19FW 라우드 플래드 니트 카디건은 오버사이즈 핏으로 두꺼운 이너를 매치해도 부담스럽지 않은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뒷 넷 부분에 위치한 위트 있는 피크는 취향에 따라 붙였다 뗄 수 있으니 두 가지 컬러의 오버사이즈 카디건을 즐겨보자. / 에디터 : 소미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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