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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철만 입고 이별해야 하는 여름 반소매 티셔츠가 옷장에 가득하다. 오랜 시간 함께하고 싶어도 쉽게 변형되어 고민이다. 그런 고민을 알기라도 하듯이 쓰리투에이티(THREE TO EIGHTY)가 탄탄한 슬리브리스 티셔츠를 선보였다. 탄력 있는 소재로 만들어 오랜 시간 변형될 걱정 없이 입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베이식한 디자인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을 것. 오래오래 함께할 티셔츠를 발견했다! / 에디터 : 배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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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VELESS

THREE TO EIGHTY

민소매

민소매 티셔츠

슬리브리스

쓰리투에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