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바스튜디오(Vivastudio)의 더플코트. 가장 좋았던 시절에 대한 향수는 삶이 팍팍할수록 더욱 진하게 마음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모든 청년들은 어린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눈 뜨면 보이는 것은 그것뿐인 고단한 삶 때문에 어린 날의 행복은 그립고 부럽기만 하다. 비바스튜디오는 이번 시즌 컬렉션 더플코트 시리즈에 어린 날의 서정을 담았다. 소년의 정서를 담은 옷들, 별 걱정 없이 살던 시절의 모습들이 옷과 룩북과 컬렉션 모두에 가득 담겼다. 이 정도 옷이라면 그 시절을 통과하고 있는 소년들에게 당연히 잘 어울릴 것이다. 그리고 그 시절을 추억하는 청년들에게도 위안이 되며 잘 어울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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