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플리시(Zplish)가 만든 더블 브레스티드 코트. 동명의 록밴드만큼이나 글렌체크 패턴은 매력적이다. 어떤 아이템에도 글렌체크 패턴을 더하면 단정한 인상으로 돌아온다. 1960년대 모즈(Mod’s)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할까? 그래서인지 남성적인 실루엣을 타고난 이 코트는 여자가 입어도 이처럼 근사하다. 다시금 클래식의 힘을 깨닫는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사랑을 받고, 지금도 선택 받고 있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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