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스니커즈 로드 레이버(Rod Laver). 1960년대 말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친 테니스 선수 로드 레이버를 이름을 딴 클래식 스니커즈다. 너무 심심하게 생겼다고? 그렇지만 지금 소개하는 이 신발은 갑피를 재귀반사 소재로 만들었다. 다시 말해 어둠 속에서 빛을 받았을 때 번쩍이는 텍스처로 변모하는 것! 그렇다고 야간 보행 중 안전을 기하기 위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 이 스니커즈를 만들지는 않았을 테다. 앞서 언급한 재귀반사 소재의 텍스처는 클래식 스니커즈에 고유한 ‘느낌’을 만들어주었다. 낮에 보아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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