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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지 못했다

  • 2016.08.24 1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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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몽(Among)의 스웨이드 원피스. 스웨이드는 분명 ‘가을’ 하면 떠오르는 몇 안 되는 소재이다. 하지만 그동안 신발이나 가방 혹은 재킷 등에서 자주 볼 법했던 것도 사실. 어몽은 푸른 컬러의 스웨이드 원피스를 내놓았다. 원단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가을이라는 계절과의 절묘한 만남, 부드러운 촉감 등 왜 지금까지 원피스를 고려하지 않았나 반성하게 만들었다. 이변이 없는 한 올가을의 ‘워너비’ 아이템은 바로 이 원피스일 것이다. / 에디터 : 한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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